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KBC사회봉사단은 지난달 29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등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영주시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세대와 저소득층 가구에게 온정을 베풀기 위한 것으로 마련됐다.
이날 KBC사회봉사단 60여명이 참여한 봉사활동에서는 저소득층 3개 가구에 연탄 1004장을 직접 배달하며 온기 가득한 사랑의 마음을 함께 전달했다.
한편, 경북전문대학교 ‘KBC사회봉사단’은 지난 2011년 출범, 대학의 사회적 공헌과 대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조화를 이뤄 지역사회를 위해 매년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박이우기자
plw@gsm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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