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항공고등학교(교장 김병호)는 2015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4개 학급 112명 모집에 336명이 지원, 전체평균 3:1(특별전형: 2.6:1, 일반전형 4:1)의 경북 최고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항공분야 특성화고등학교인 경북항공고등학교는 국방부와 학ㆍ군 기술협약을 통해 군 특성화 맞춤형 교육 이수하고 3학년 115명 중 75명이 졸업과 동시에 입대 후 부사관 진출이 결정돼 있다. 또한, 한국항공우주산업, 삼성탈레스, 삼성전자, 아진산업 등 대기업을 비롯한 유수업체에 24명의 학생이 현장실습 중에 있어 현재 86%이상 취업이 확정돼 있다. 김병호 교장은 “항공특성화 고등학교로써 인적ㆍ물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취업과 연계된 맞춤형 교육과 더불어 금년부터 운영 중인 국토교통부 지정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졸업시 항공정비사 자격증을 조기에 취득시켜 개인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면 더욱더 취업이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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