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연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에 발벗고 나섰다. 군과 읍면 합동으로 ‘체납세 특별정리반’을 구성해 징수활동을 전개한다. 먼저 전체 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고지서를 발송해 자진납부를 유도하며, 미이행한 고질 체납자를 대상으로 집중 징수에 나선다. 또한,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를 주야간 수시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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