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지난달 28일 도시철도 3호선의 관광자원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내국인, 외국인,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시승 행사를 실시했다. 시승행사는 도시철도 3호선으로 인해 외래인들이 우리 대구를 기억하고 다시 찾게 되겠는지를 검토해 보는 시험적인 행사로 추진케 됐으며 외국인으로 미육군대구기지사령관, 왜관보급창사령관, 부대원 외국인 가족을 모시고 시승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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