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프로그램 ‘삼시세끼’가 시청률 8%를 넘어서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또 다시 경신했다. 지상파 프로그램을 위협하는 수준이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삼시세끼’ 7회의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으로 평균 8.0%, 최고 9.7%로 케이블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으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층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전 연령층의 공감을 이끌었고, 수도권 지역에서는 평균 9.1%, 최고 11.2%까지 치솟기도 했다. 특히 최지우, 이서진, 손호준이 다음 주 게스트인 이순재와 김영철의 등장에 놀라는 마지막 장면은 이날 가장 높은 시청률로 ‘최고의 1분’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새로운 얼굴인 손호준과 최지우의 활약이 돋보였다. 2PM 콘서트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옥택연 대신 자리를 채운 손호준은 낯을 가리면서도 수수 베기는 물론 각종 농사일을 수준급으로 해 내 ‘전문 일꾼’으로 등극했다. 또한 다음주 게스트로 배우 이순재와 김영철이 출연을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자연 속에서의 느린 삶을 그대로 그려 인기를 누리고 있는 tvN 프로그램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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