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26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의 문제해결을 돕고, 사례관리자의 업무역량 향상을 위해 제3차 드림스타트 슈퍼비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슈퍼비전은 경산1대학교 재활복지과 박영주 교수,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인아 교수, 경산시백천사회복지관 박재용 부장을 슈퍼바이저로 초빙 ‘ADHD(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아동의 학교부적응’주제로 사례개입 전략 및 방법, 자원개발 등에 대한 외부전문가의 자문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현재 경산시에는 0~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437명(307가구)에 대해 통합사례관리를 수행 중에 있으며, 아동발달영역별 사례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역 자원과 연계한 맞춤형서비스지원과 양육환경개선을 위한 부모교육 등의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