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동절기를 맞아 옥성자연휴양림에서 시행한 숲 해설ㆍ숲 체험 및 유아숲체험원 운영을 30일로 종료하고 내년 봄 새롭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숲해설ㆍ숲체험이란 숲에서 자연을 직접보고 만지고 느끼는 자연 친화적 활동으로 자연의 소중함을 배워 각종 스트레스로부터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등 아이로부터 어른까지 숲을 통해 행복을 찾는 체험활동이다. 특히, 올해에는 ‘숲이 교실, 자연이 선생님’이라는 슬로건 아래 관내 9개 어린이집, 유치원과 MOU를 체결해 유아 숲 체험원을 운영했다. 또한, 학생들의 체험에 대한 호응도와 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매년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올해에는 6000여 명이 참여한 뜻 깊은 한 해였다. 구미시는 친환경 숲교육 환경조성을 위해 내년에는 더 다양하고 내실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시설조성을 할 예정이며, 경북 최고의 숲 교육 선도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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