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조시박)은 지난 10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 13개 팀으로 묶어서 실시한 권역별 주중 찾아가는 진로캠프가 호응을 얻고 있다.
2~3개 학교가 권역별 중심학교에 모여 실시한 진로캠프는 학생들이 꿈 찾기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긍정적인 자아 존중감 향상 등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교통이 불편한 산골 학교를 직접 찾은 진로캠프는 친구끼리 마음의 문을 열고 꿈에 대한 생각을 나누며 즐거운 체험을 통해 하루가 짧게 느낄 정도로 유익한 시간이 됐다.
조시박 교육장은 “찾아가는 진료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꿈을 단계별 구체적인 목표 설정 및 실천 의지를 다지면서 자신의 미래를 개척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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