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원장 정영훈)은 이달 25일~27일까지 3일간 전남 여수에서 한국ㆍ중국ㆍ일본의 수산연구기관장 회의를 열어 미래 수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관심사항을 논의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의는 동북아시아 수산분야발전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한중일 3국을 순회하며 개최하는 수산연구기관장 연례회의로 한국의 국립수산과학원, 중국의 수산과학연구원, 일본 수산총합연구센터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적조ㆍ대형 해파리 공동 연구 ▲고래류 자원에 관한 공동연구 ▲수산생물 의약품 정보 교환 ▲한중 수산공동연구센터 운영 등에 관한 2014년도의 추진성과를 평가한다. 내년의 새로운 과제로 ▲해삼ㆍ가리비ㆍ해조류 양식기술 ▲기후변화에 따른 연안 유독어 출현 정보교환 등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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