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업대는 지난 19~21일까지 韓ㆍ台자매학교인 대만 대중시 청년고급고를 방문해 양교의 3+2학위제 교류를 확대하고 한국의 문화예술과 산업 등 학생들에게 대구공업대의 유학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켰다.
2년 전부터 대중시 청년고급고는 매년 학생 및 교사 20여명이 대구공업대를 방문해 교육 환경과 한국의 문화를 참관하는 교류를 실시했다.
대구공업대 뷰티아트디자인계열 학생과 전공교수가 청년고급고를 방문해 글로벌 학술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해 학생들의 세계화 의식과 역량을 고취하고 양교의 국제교류와 우호증진에 노력했다.
또한 학부형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양교의 학생교류 및 유학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다짐했고, 뷰티아트계열 장병인 교수의 특강은 한류 붐을 타고 성황리에 이뤄졌다.
환영사에서 이별나 총장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우수한 학생선발과, 韓ㆍ台학생 교수 연수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이며 “향후 전공분야를 확대해 대학의 국제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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