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하반기 신성장기업 선정을 위한 경상북도기업활동지원위원회 심사에서 통과된 12개 업체 중 칠곡군 기업이 2개 업체나 선정이 돼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동산정밀과 ㈜월산으로 동산정밀(대표 김성직)은 석적읍 3공단에 입주한 기계 및 금형제작업체이며 ㈜월산(대표 이두형)은 왜관2공단의 자동차부품 금형제조업체이다.
이들 2개 업체는 최근 2년간 단기 순이익과 매출액이 10% 이상 신장하고 기술혁신과 미래성장 지향적인 우수기업체로서 지역경제와 행복한 경북 만들기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경상북도 신성장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상북도는 25일 선정된 기업들을 초청해 표창패를 전달했다.
신성장기업으로 선정되면 중소기업운전자금 지원한도 우대, 각종 지원시책 우선참여 기회제공,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등의 특혜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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