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성폭력추방주간을 맞아 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아동ㆍ여성 안전 및 성폭력추방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군 여성단체협의회 및 아동ㆍ여성안전 지역연대 회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행락철을 맞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청량산비나리마을학교에서 개최해 관심을 끌었다. 국민적 공감대를 보다 확대하기 위해 결의문 낭독에 이어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성폭력 추방 캠페인을 통해 경각심을 높이는데 성과가 기대된다. 박시원 과장은 “사회적 약자인 아동과 청소년, 여성들이 성 폭력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안전한 사회 만들기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명기자 psm@gsm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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