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는 24일 포항시의회 입법ㆍ법률 고문 변호사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포항시의회는 ‘포항시의회 입법ㆍ법률 고문 운영 조례’에 의거 자치법규의 제ㆍ개정 등에 관한 입법사안 자문과 상위법 및 관련 법규 해석과 자문, 의회 관련 쟁송사건의 소송수행, 법률사항 등의 자문을 위해 고문을 두고 있다. 한편 이번에 위촉된 김제식, 김상태 변호사는 각각 사법고시 25회, 38회 합격자로 북구 신덕로에 사무실을 두고 법률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6년 10월 31일까지 2년간 고문 변호사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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