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경찰서(서장 김용현)는 지난 21일 오전 10시께 지역 내 편의점 6곳 중 방범시설이 우수한 CU 편의점(의성 북원점) 등 4곳에 대해 방범인증마크를 수여했다. 이번 방범인증마크 수여는 편의점이 현금취급ㆍ심야시간, 영업ㆍ방범시설 부족 등의 요인으로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아 범죄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 전국 편의점을 대상으로 시설물에 대한 범죄예방 환경설계(CETED) 기준을 적용ㆍ평가해 방범시설이 우수한 업체에 대해 방범인증마크를 수여하는 것으로 범죄 취약요소 제거 및 자위방범체제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방범시설 우수 업체로 선정된 편의점은 도내 1072개 중 120개 업체로서 도내 업체 중 11.2%에 해당하지만 의성지역의 경우 6개소 중 4곳이 선정돼 66.7%에 해당한다. 김용현 서장은 “우수 업체에 대해 지속적으로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미지정 업체에 대해서는 범죄 취약요소 점검, 부족한 방범시설물에 대해 보강을 유도하는 등 민ㆍ경이 합동해 범죄예방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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