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봉성면 외삼1리 경로당 준공식이 24일 오전 박노욱 군수, 황재현 군의장, 기관단체장 지역 어르신, 주민 등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에서 개최했다. 총 사업비 9천만원이 투자된 외삼1리 경로당은 군에 서 보조금을 지원받아 ㈜일해종합건설과 계약하고 지난 5월에 공사를 시작해 10월에 완공돼 이번에 준공됐다. 부지 282㎡에 연면적 73㎡ 규모의 1층 건물로서 어르신들의 의견을 반영해 방 2개, 거실 1개, 주방 1개, 화장실, 창고 등으로 신축돼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활용 된다. 특히,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사업경과보고, 격려사, 축사, 테이프 커팅에 이어 마을부녀회가 마련한 오찬을 함께하면서 경로당 신축의 기쁨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김기수 추진위원장은 "그동안 기존 경로당이 낡고 오래돼 불편했는데 이번 경로당 신축으로 넓고 쾌적한 휴식공간이 마련돼 기쁘다"고 당국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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