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21일 범시민 교통대책위원회(위원장 부시장 최종원), 운송업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 개편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보다 내실 있는 개편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시의회, 전문가, 관련 업계,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범시민교통대책위원의 검토를 거쳐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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