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예술단은 지난 18일부터 12월 5일까지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수능생을 위한 문화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시립교향악단, 대구시립합창단, 대구시립국악단이 각각 시민회관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릴레이식으로 이어지며, 수능을 치른 고등학교 3학년들을 대상으로 정서함양과 문화향유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또한 시립합창단과 시립교향악단은 약 1500명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댄스와 트로트 무대 등 학생대표들의 참여로 연주회의 재미를 더했다. 이어 시립국악단의 ‘수능생을 위한 문화교실’은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펼쳐지며, 관악합주 ‘수제천’, ‘산조합주’등 전통국악과 ‘아름다운 인생’, ‘신뱃놀이’ 등 국악 관현악이 함께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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