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세원)은 지난 21일 칠곡문화원에서 관내 학원 및 교습소 운영자 24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세월호 사고, 판교 환풍구 붕괴 사고 등 연이은 사건사고로 사회 전반에서 안전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학원 및 교습소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칠곡경찰서, 칠곡소방서의 협조아래 실시했다.
정세원 교육장은 “학원장 및 교습소장이 칠곡교육을 함께 이끌어나간다는 책임감을 갖고 아이들의 보다 안전한 교육을 하는데 있어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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