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일본인 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34ㆍ뉴욕 메츠)가 일본으로 돌아온다. 그가 선택한 구단은 소프트뱅크 호크스다. 일본 스포츠 전문매체 `니칸 스포츠`는 23일 "마쓰자카의 소프트뱅크행이 확실해졌다"라면서 "유력 후보였던 요코하마 DeNA 베어스타스에게 입단 거절의 의사를 전했다고 밝혀졌다"라고 보도했다. 마쓰자카는 2014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34경기에 등판해 3승3패 평균자책점 3.89를 기록했다. 마쓰자카는 시즌 최종전에서 "야구 인생에 있어 좋았던 한 해"였다며 "내 자신을 선발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라고 돌아봤다. 이후 그의 거취에 대해 다양한 가능성을 가지고 고민을 거듭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고가는 불규칙한 기용을 고려했을 때 일본행이 긍정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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