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20~21일 양일간에 걸쳐 21세기한중교류협회 김한규 회장과 함께 중국인민외교학회 펑커위 부회장, 중국국무원신문판공실 채명조 주임, 권영세 주중한국대사를 방문해 구미시에서 구상하고 있는 한국형 압축성장 연수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중국 공무원들의 연수 프로그램 참여 방안을 논의했다.
남 시장은 “중국 고위급 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박정희 리더십, 새마을운동 정신에서 구미공단의 눈부신 성장의 이론과 실재가 구미의 3대 강점”이라고 설명하면서 “중국 고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형 압축성장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성공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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