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시민들과 합심해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22일 남구 구룡포읍 석병1리에서 포항지역 봉사자들과 함께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포항시 자원봉사자와 사랑그리다(벽화그리기봉사단), 해비타트(한동대), 둥지회(집수리전문봉사단), 유성실업(보일러수리) 직원, 우리건축(담장보수) 외 시민 등 100여명이 함께 참여해 마을 입구 및 경로당 앞 벽화작업을 실시했다. 또 부학사랑회는 어르신들의 돋보기를 지원하고 미소자장면봉사회가 중식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은 농촌인구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마을을 시민 사회단체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가꿔 행복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지난 10월부터 전문봉사단은 구룡포읍 석병마을 주민들의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했으며 마을 편의시설 및 환경 개선에 대한 논의 후 본격적인 마을 가꾸기에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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