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ㆍ경북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최근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입주기업협의회’ 발족식을 개최하고 기업의 원활한 정착과 연구개발 등 제품사업화에 대한 지원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입주기업협의회 발족식’은 첨복단지 입주를 결정한 10개 입주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성메디칼의 송인금 대표이사를 초대 회장으로, ㈜세신정밀 이중호 대표이사를 초대 부회장으로 추대했다.
또환 입주기업 간의 최신 R&D 동향을 공유하고, 제품의 사업화지원 방안을 모색함과 동시에 공동 마케팅 추진과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목적으로 발족됐다.
향후 첨복재단은 정기적인 협의회를 개최해 나가면서 필요시 수시로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입주기업 지원에 대한 효율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첨복단지 ‘입주기업협의회’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송인금 ㈜인성메디칼 대표이사는 “협의회를 활성화시켜 첨복단지와 입주기업의 지속적인 협력과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첨단의료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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