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휴먼스(사장 이정식) 스틸앤건축사업부문은 대동강업과 태양광발전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은 20일 포스코휴먼스 스틸앤건축사업부문 장석덕 대표이사와 대동강업 천인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휴먼스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은 태양광구조물 전문기업인 포스코휴먼스와 대동강업의 주력제품을 향후 태양ㄴ광 구조물에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양사간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자 함에 그 목적이 있다. 특히 포스코휴먼스는 지난해부터 태양광사업에 뛰어들어 올해 4월 강릉지역 폭설로 내려앉은 태양광시설 유지, 보수를 시작으로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합천댐에 수상태양광발전 실증모델 구조물설치, 한국수자원공사 경남본부 정수장에 특화된 육상태양광 전용 모듈 설치도 성공리에 마친 바 있다. 또한 포스코휴먼스는 지난 10월 신ㆍ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전문기업 신고를 마치고 태양광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휴먼스는 포스코가 설립한 사회적기업으로서 철강 기술을 활용한 철골조 건축, 강건재제품 생산(Non-slip 안전발판, 스틸골조 자재). 태양광발전 하지구조물 시스템 설계 및 시공을 전문으로하는 기업이다. 또 포스코가 가진 기술, 경영 노하우를 전수받아 사업을 수행하고, 수익의 대부분을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사회로 환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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