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1년간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방송인 노홍철이 23일 새벽 5시 반쯤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한시간 반가량 조사를 받았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 8일 음주 운전으로 적발된 후 약 보름이 지난 22일, 강남 경찰서로부터 1년간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05%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노홍철 1년간 면허 취소 소식에 누리꾼들은 “노홍철 1년간 면허 취소, 반성하는 마음으로 자숙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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