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의장 배완섭)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33일간의 일정으로 제219회 칠곡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전 실·과·소, 읍·면 대상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15년도 예산안’ 및 ‘칠곡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안’ 등 총13건의 의안을 처리하게 된다.
개인사정으로 의장직을 사임한 배완섭 의장을 대신해 칠곡군의회 제7대 전반기 의장 보궐선거가 실시될 예정이다.
세부일정는 20일 오전 칠곡군의회 제7대 전반기 의장 보궐선거를 실시, 20일 오후부터 28일까지 9일간 전 부서별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행정사무감사 요구 자료를 통한 감사와 의원별 서류검증 및 현지 확인을 통해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제4차 본회의에서 결과보고서를 채택한다.
이어 12월 3일 조례안 및 기타안건을 처리하고, 각 상임위원회별로 4~10일까지 7일간 2014년도 예산안 예비심사를 실시한다.
11~12일까지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5년도 예산안 심사를 실시해 15일 제3차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16~17일까지 양일간은 201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예비심사를 실시한다.
18~19일까지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해 22일 제4차 본회의에서 처리 후 제219회 칠곡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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