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는 20일 제21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치고 KTX 포항역사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날 현장방문은 내년 3월 KTX 개통을 대비해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영일만대로 이인IC 개통에 따른 현장점검을 위한 것으로 이재열 건설도시국장으로부터 사업전반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주변 교통흐름 등을 꼼꼼히 살폈다.
현장을 둘러본 이칠구 의장은 “달전오거리 교차로 개선사업에 이어 21일 개통되는 영일만대로 이인IC로 인해 포항역사 진입 불편 개선은 물론 국도7호선의 상습 교통체증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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