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중방동 체육회(고문 박영돈)는 20일 중방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4000장(시가 200만원)을 기탁했다.
박영돈 고문은 평소 어렵고 힘든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남달라, 10여년간 국민기초수급자, 저소득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추석과 설 명절에는 생필품을, 겨울철엔 연탄을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주민센터를 방문한 박영돈 고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겐 겨울은 더욱 힘든 시기인데, 작은 도움이 따뜻한 온기가 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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