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는 지난 19일 오후, 김완섭 성주소방서장을 비롯한 정영길 도의원, 각 읍면 의용소방대장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불의의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선남면 취곡리 주민을 방문,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완섭 성주소방서장은 “화재 피해 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예방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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