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회장 최병곤) 경북지식재산센터는 20일 2층 회의실에서 2014 경상북도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자 및 관계자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북도민과 경북도내 학생들의 창의력를 발휘하고, 생활 속 아이디어 개발과 발명활동을 촉진하기위해 지난 7월 2일부터 9월 12일까지 약 70여일간 도민들을 대상으로 접수받은 총 98건의 발명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와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해 실시됐다. 대상은 남수민씨 (특허청장상, 상금 100만원), 금상은 박한솔씨, 최지훈씨(한국발명진흥회 회장상, 상금 50만원) 등 총 11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전달되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남수민 학생은 현재 청송 현서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평소 생활 속 아이디어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으며, 특히 이번에 대상을 받은 아이디어는 벽이나 천장에 못을 박을 때 못이 제대로 박히지 않거나 손을 다칠 위험성에 대비하기 위해 생각해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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