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그랜드애비뉴점이 한국 진출 10주년을 맞아 4일간 고객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사은행사 마련하고, 7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후리스 무릎 담요 또는 다이어리를 선착순 증정했다. 유니클로 그랜드애비뉴점은 포항 내 유일한 매장으로써 오픈한지 2년이 됐다. 전년 대비 매출 신장률을 조사한 결과 전년 행사기간동안 3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번 행사에는 4억 50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약 50%의 매출 신장률을 거두었다. 객수 또한 33%가 신장하여 유니클로와 함께 그랜드애비뉴도 지역 내 입지를 확고하게 구축했다. 앞으로도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맞물려 저가형 SPA브랜드의 매출 신장세가 두드러 질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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