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 참사랑봉사단은 동절기를 대비해 굿실버노인복지센터와 대구중구시니어클럽 행복나눔이사업팀과 함께 8가구를 선정해 독거 어르신의 겨울나기를 위해 생활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저소득층 생활환경개선 봉사는 대구도시철도공사 신호통신전자지부에서 지역 어르신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보일러를 수리(교체)하고,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깔끔하게 교체했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장은 “올해 동절기가 다른 해보다 더 추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독거 어르신을 위해 조그마한 힘을 보태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우리 공사 참사랑봉사단의 다방면에 걸친 행복나눔 활동으로 지역 어르신이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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