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0~21일 양일간 구미에 있는 호텔금호산에서 중앙 및 지방자치단체 도시숲 담당공무원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전국 도시숲정책 공무원 워크숍’을 가진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청이 실시한 ‘2014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 심사’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된 구미시 광평도시숲과 인동 대왕참나무 가로수길에 대한 시상식도 가질 예정이다. 도는 2013년도 문경시 모전동 모전산림공원, 문경새재 가로수길에 이어 연속 최우수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지역에 대한 우수사례발표에 이어 현지 견학지로 지정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올해 녹색쌈지공원 1개소, 도시산림공원 4개소, 가로수조성 12개소 60km, 명품가로수길 3개소 11km를 조성해 도민의 녹색생활환경 공간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내년에는 14개 시ㆍ군 27개소에 녹색쌈지공원 등 6종의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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