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중앙동 주민센터는 19일 중앙동 복지위원회를 열어 지역 복지문제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강원도 동장은 중앙동 복지위원으로 위촉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강 동장은 “복지비중이 계속해서 향후 증대되면서 다양한 복지서비스제도 도입 등 점차 보편적 복지로 가는 실정으로 복지위원회 역할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했다. 이날 김연호 복지위원장은 “사회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새롭게 발생하는 복지욕구 조사뿐만 아니라 저소득 주민, 아동, 장애인, 요보호자 등 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자에 대한 선도 및 상담, 복지 대상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건설적인 건의, 더 나아가 행정기관의 업무수행만으로는 충족할 수 없는 복지사각지대의 적극 발굴과 신고, 자원봉사 및 결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