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한국선비문화수련원과 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은 선비문화를 활용한 교직원 연수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한국선비문화수련원 명덕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한국의 미래교육을 담당하는 교직원직무연수에 한국의 대표정신인 선비정신과 문화를 활용해 올바른 스승의 상을 정립한다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은 전국 시·도 교육연수원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교직원 연수기관이다. 한국선비문화수련원은 연간 5만 여명의 수련생이 다녀가는 수련원이라는 점에서 이번 업무협약은 상당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향후 두기관은 ‘선비문화를 활용한 교직원 연수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각종 소양교육 및 연수강사 활용’ ‘양기관 교육 및 홍보확대에 대한 공동 협력’ 등을 약속하고, 향후 효과적 업무협조를 위해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박이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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