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지난 19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인정보취급자와 정보시스템 유지관리 영역업체 담당 직원 등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월부터 12월 말까지 시행하는 안전행정부의 ‘개인정보 대청소 캠페인’ 추진계획과 연계한 것이다. 수집ㆍ처리ㆍ보관ㆍ폐기하는 개인정보를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안전하게 관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한국정보화진흥원 개인정보보호 전문강사로 활동하는 권장기 강사를 초청해 지난 8월 7일부터 시행한 주민등록번호 수집 법정주의 도입 내용과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내용, 개인정보위반 사례 및 대응에 대해 강의했다. 안동시는 행정기관에서 취급하는 시민의 개인정보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일깨우고, 개인정보를 취급할 때 시민의 개인정보가 분실ㆍ도난ㆍ유출ㆍ변조 또는 훼손되지 않도록 개인정보취급자로서의 선량한 의무를 다한다는 방침이다. /최혜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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