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헬로! 이방인’은 게스트 하우스 주인인 김광규가 다양한 국적과 매력을 가진 외국인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그린 리얼 관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프랭크(콩고), 데이브(미국) 등 외국인들이 한국 문화를 체험하며 익숙해 지는 과정을 통해 무공해의 따뜻한 웃음을 전달하며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이방인’이라는 단어가 주는 색다른 설렘과 한국의 문화의 익숙한 편안함을 가진 ‘헬로! 이방인’의 시청 포인트를 살펴본다.
▲‘각기 다른 국적, 각기 다른 캐릭터’ 순수 캐릭터 열전!
‘헬로! 이방인’은 8개국에서 온 외국인으로 구성돼 있다.
그런 만큼, 서로 다른 가치관과 생활 방식을 지닌 외국인들이 게스트 하우스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빚어내는 다양한 관계가 포인트다.
▲‘서울’ 아닌 ‘한국’을 즐기는 ‘방랑 이방인’ 눈으로 보는 한국 체험기!
‘헬로! 이방인’에서는 각 출연자들이 거주지이자, 주 생활권인 서울을 벗어나 전국을 여행하며 ‘리얼 한국’을 느끼고 체험한다.
서울의 모습이 아닌 전국을 여행하며 ‘리얼 한국’을 즐기는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그리고 그들의 모습을 통해 팔도 강산의 볼거리, 맛과 멋을 간접적으로 체험 해 볼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굿 바이! 독한 예능, 헬로! 치유 예능!’ 본격 무공해 예능!
‘헬로! 이방인’은 외국인이기 때문에 가질 수 있는 ‘이방인’ 특유의 순수함을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녹여내고 있다.
또 그들이 전국을 여행하며 만나는 우리네 일상 풍경이 삭막한 도시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바쁜 삶을 한 박자 쉬어갈 수 있는 소소한 재미와 따뜻한 감성을 전해 준다.
아울러 타향 생활에 지친 서로를 토닥이는 출연자들의 체험 예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헬로! 이방인’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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