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가 연극 `멜로드라마`에 캐스팅됐다.
홍은희가 최근 연극 ‘멜로 드라마’ 출연을 결정지었다. 극중 유경 역을 맡은 홍은희는 18일 “연기를 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 초심을 잃지 않고 나를 발전시키는 발판이 됐으면 한다. 관객 여러분에게 좋은 모습으로 설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은희는 지난 2008년 ‘클로저’로 연극 무대에 선 경험이 있지만 오랜만에 관객 앞에 설 생각에 그 어느 때보다 설렘을 느끼고 있다.
홍은희 소속사 관계자는 “신뢰 가는 연기를 펼치기 위해 홍은희가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격적으로 연습에 들어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극은 오는 12월 30일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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