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금천면 새마을3단체(협의회장 이승표, 부녀회장 김분식, 문고회장 박경원)는 17일 재활용품 모으기 운동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새마을3단체 회원들은 금천면 임당리에서 사시는 이영해(77ㆍ여) 어르신의 집을 방문해 노후된 지붕을 교체하고, 집안 곳곳을 청소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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