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칠레 안토파가스타 메히오네스시(市)에서 ‘블루밍 위드 컬쳐 문화로 꽃 피우다’를 주제로 문화교류 및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우림복지재단과 함께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해외문화 ODA(공적개발원조) 활동으로 진행되고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포스코건설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와 칠레 현지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원 29명도 참석했다.
포스코건설은 후안 호세 라 토레 학교에 최신 컴퓨터와 빔프로젝트, 영상기기를 갖춘 멀티미디어실을 제공했다.
또 K-POP 야외공연과 함께 한복체험, 한과 맛보기, 난타공연, 태권도 시범 등 한류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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