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228개 시ㆍ군ㆍ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복지행정상(지역복지사업) 평가 결과, 복지전달체계 개편 성과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부상으로 2500만원의 상사업비가 주어진다. 군은 올해 전체예산 4360억원 가운데 31.4%인 1371억원을 복지예산으로 편성하는 등 복지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는 전국 군 단위 가운데 가장 높은 금액이다. 군은 이렇게 편성된 예산으로 희망찾기 가족사랑여행, 기초수급자 자녀 신입생 교복비 지원, 거동불편자 보행보조기 지원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복지기능 강화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고용, 보건 등 군민의 생활이 윤택해 질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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