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남부자율방범대,‘경북 베스트 방범대’ 선정

영주경찰서(서장 김광석) 동부지구대 남부자율방범대(대장 김삼재)는 경북지방경찰청의 2014년도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돼 권기선 경북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인증패와 상품권, 감사장 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남부자율방범대는 1994년도에 조직돼 현재 33명의 대원들이 1일 5~6명씩 조를 만들어 오후 8~11시까지 영주 휴천1동, 휴천3동, 조암동 지역을 매일 순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