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세원)Wee센터는 지난 3~14일까지 장곡중학교 신청학생을 대상으로 연극매개 상담프로그램 ‘그린 라이트’를 운영했다. ‘그린 라이트’는 예술치료적 접근을 통해 통합적 자아성장을 도모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심리ㆍ정서적 안정과 자존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안된 집단상담 프로그램이다. 총 8회기에 걸쳐 이루어진 이번 프로그램은 역할극을 통해 정서적 정화를 경험하고 자기 및 타인 인식을 도움으로써 대인관계능력을 증진시키는 데에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평가된다. 정세원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이해와 수용을 경험하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가졌으리라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양질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꿈과 열정, 행복이 있는 인재양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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