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북구보건소는 지역 기업체 직원들의 건강한 급식문화를 위해 싱겁게먹기 신규 실천사업장 5곳을 선정해 싱겁게 먹기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13일 북구보건소는 ㈜힘스를 찾아 직원 450여명을 대상으로 중식시간을 이용해 국의 짠맛에 대한 입맛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고, 식품속 소금량 알기, 나트륨 골든벨 등 싱겁게먹기 홍보체험관을 운영했다.
한편 (주) 힘스의 한 직원은 “우리 구내식당이 점점 싱거워지고 있다고 직장에서 직원의 건강을 챙겨주니 넘 좋고 힘이 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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