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되는 농업, 웃음이 있는 농촌을 만들어 갈 미래 농업의 주역인 경주시 4-H 연합회 회원들이 1년간의 활동사항 평가하고 활동동력을 충전하기 위한 ‘경주시 4-H 경진대회’가 지난 11일 4-H연합회, 4-H본부, 지도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학교 4-H 활동으로 재배해 온 국화와 분재 전시회, 과제활동 UCC 경진, 허수아비 만들기, 윷놀이, OX 퀴즈 골든벨, 릴레이게임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현장 이벤트에서 입상자의 시상도 있었다. 개회식에서는 과제활동 UCC와 단체특기경진 최우수작품을 관람하고 우수 지도교사 및 영농 4-H회원 4명에 대한 경주시장 표창이 있었다. 또한 경주시 4-H본부 우수회원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우수활동 회원 12명을 표창했다. 이태현 경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경진대회를 계기로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정신을 함양하고 회원 간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4-H운동이 더욱 확산돼 우리지역에 많은 청년들이 가입해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농촌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며 4-H 활성화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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