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저출산 문제 심각성에 대한 주민공감대 형성과 임산부의 건강증진 및 보다 나은 출산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임산부의 건강과 안전한 출산을 위해 지난 4월부터 6주 과정으로 3기에 걸쳐 임산부요가교실을 운영해 800여명이 참여했다. 요가교실은 지역민들의 높은 호응으로 지난 3일부터 11월말까지 주2회 운영에 들어갔다. 이와 더불어 올해 새롭게 시작한 베이비마사지교실 등 1000여명이 참여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또한, 관공서 및 다중이용시설 등 임산부주차장 설치, 출산가정에 무료로 유축기 대여 및 셋째아 이상 가정에 육아용품 대여 등으로 출산가정의 경제적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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