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이 내년도 누리과정 유아교육비 예산을 계속 지원키 위해 최선을 다한다. 대구시교육청은 내년도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재원하는 만 3~5세 모든 유아의 누리과정 유아 교육비 예산을 지원키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3~5세 유아에게는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공립유치원은 월 6만원, 사립유치원 및 어린이집은 월 22만원 이내 유아교육비를 지원하며, 방과후과정 이용자에게는 공립유치원은 월 5만원, 사립유치원 및 어린이집은 월 7만원 이내의 방과후과정비를 추가 지원한다. 또한 오는 2015학년도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3~5세의 누리과정 지원을 위해서 유치원 3만5238명에게 1064억 원, 어린이집 2만3940명에게 833억 원, 총 5만9178명에게 1897억 원의 예산이 소요된다. 우동기 교육감은 “심각한 교육재정 위기에도 불구하고 누리과정 예산 지원을 중앙정부와 협의하고, 긴축 예산을 편성하는 등의 노력으로 내년도 누리과정지원 사업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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