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KT&G 영주공장(공장장 차영언) 및 지역봉사단체에서는 김장김치 1만5000㎏을 만들어 지역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720세대와 복지시설 21곳에 전달한다.
KT&G 영주공장이 주관하고 KT&G 복지재단이 후원하는 ‘2013년 KT&G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사원 및 가족과 바르게살기 여성봉사회, 경북전문대 봉사단, 동양대학교 봉사단, 영주 JCI, 풍기 JCI, 코레일봉사단,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영주재가노인지원센터, 중앙로타리클럽,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한국문화체험을 위한 경북전문대 중국유학생 등 총 11개 단체 200여명의 지역봉사단체가 참여한다.
김장김치는 모두 국산 재료(2400만원 상당)를 사용해 만든 양질의 김장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KT&G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써의 이미지를 다지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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