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민과 농촌의 만남으로 농촌경제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포항시농촌관광문화연구회(회장 곽근현)는 지난 11일 회원과 도시민 등 70여 명과 청하면 청계농원에서 사과 가꾸기 교육, 명품사과 수확체험을 했다. 이날 체험활동은 포항시농업기술센터가 육성·관리하는 농촌관광문화연구회의 도농교류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직접 사과를 수확하며, 우수농산물을 직거래로 구입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도농교류체험행사는 민간협력 시정프로젝트 사업으로 네트워크형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소비자와 생산자의 공동이익을 추구하는 일종의 공정여행상품이다. 이를 통해 최근 농업·농촌의 화두인 생산·유통·체험·관광을 연계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촌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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