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의 학창시절 성적표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아이돌 최고의 브레인임을 입증한 퀴즈 프로그램 ‘1대100’ 방송도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임시완은 지난해 8월 방영된 KBS2 ‘1대100’에서 “학창시절 탈선이란 걸 할 용기가 없었다. 반에서 1등, 전교 1등을 해봤고 중고등학교 때는 전교 부회장도 했었다”고 밝혔다. 또한 임시완은 당시 7단계까지 문제를 풀어내며 ‘전교 1등을 지낸 엄친아’임을 입증했다. 누리꾼들은 “임시완, 정말 모든 걸 갖춘 완벽한 남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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