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아나운서가 ‘리틀빅히어로’의 특별 내레이션을 맡았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11일 오후 6시50분 방송된 tvN 휴먼다큐 ‘리틀빅히어로’에서 재활용 옷 가게를 운영하며 호스피스 봉사활동을 하는 이주희, 김경순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과거 생명나눔 친선대사, 법제처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도 관심을 보여 온 그는 평범한 이웃의 특별한 선행을 찾아 소개하는 ‘리틀빅히어로’의 취지에 공감해 내레이션을 맡기로 결정한 것.
이지애 아나운서는 호스피스에서 투병 중인 환자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이주희, 김경순씨의 사연에 깊이 몰입했고, 마음을 담아 정성껏 녹음에 참여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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